"우리가 영화를 만든다"... 전자오락수호대, 가을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커스에서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웹툰 연재작 ⟨전자오락수호대⟩를 가을 개봉한다고 알렸습니다.
가스파드 작가가 7년간 연재했던 작품이죠. ⟨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 속 세계를 유지하고 운영하는 '수호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고전게임 속에 플레이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세계가 있고, 가상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면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원작의 핵심 설정을 바탕으로 한 극장판은 확장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로커스는 개봉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엔딩크레딧 굿즈패키지 기획전을 엽니다. 3천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 영화 제작진 소개 자막에 이름이 기재됩니다. 말 그대로 '팬들도 함께' 영화를 만드는 체험이네요.

등급별 패키지에는 공식 굿즈 세트, 극장 예매권, 시사회 초청권등이 포함되고, 일부 등급에는 VIP 시사회 참여기회도 제공됩니다. 기획전 수익은 영화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 20대 중반 정도에게 가장 인기있는 작품 중 하나였던 ⟨전자오락수호대⟩가 과연 극장에서는 어떤 모습이 될지, 이미 오래전 키비주얼은 선보인 적 있지만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정식 릴리즈까지 이제 몇달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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