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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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CSO의 인터뷰, 웹툰의 본질을 고민하게 됐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선보인 웹툰 작품들. 가장 크게 보이는 것은 ⟨선배는 남자아이⟩ (출처=네이버웹툰 제공)네이버웹툰의 김용수 CSO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용수 CSO가 꽤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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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배경용 스케치업, 어떻게 만들고 써야 할까?

"웹툰 배경용" 스케치업​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3D 에셋, 3D 배경 소재라는 단어가 익숙하다. 그만큼 웹툰 제작에 있어 배경 및 소품 작업은 한 땀 한 땀 배경을 그리기보다 3D 에셋을 활용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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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과 대형 플랫폼들

얼마전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이라는 법안이 통과됐고, 노동계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졌다는 뉴스를 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노란봉투법이 웹툰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미 수년 전에 스튜디오 리코의 ⟨텃밭부 사건일지⟩가 연재될 당시 PB상품처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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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건, "케데헌 법안"이 아니라 토양을 만드는 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크게 흥행하면서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죠. ⟨케데헌⟩이 인기를 끌면서 김밥, 라면, 후드티, 매듭, 한옥마을, 남산타워는 물론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은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고요. 이렇게 '확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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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흥행 성공한 '좀비딸'과 실패한 '전독시', 무엇이 달랐나

2025년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과 ⟨좀비딸⟩의 주말 성적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좀비딸⟩은 첫 주말 116만명을 모아 183만명이 봤지만, ⟨전독시⟩는 관객이 3만명대로 급감하며 박스오피스 랭킹 5위권으로 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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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효과', 산업을 이끄는 힘 - 레드세븐 이현석 대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장면 어떤 출판사가 있었다. 건실하고 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회사다. 이 회사가 한 때 위기를 맞이했다. 새롭게 부서 전체의 리더가 회사 전체를 이끌 새로운 강력한 작품을 육성하고자 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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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만화의 황금기는 이어질 수 있을까

[일본 만화, 제3의 황금기]지금 일본 만화 시장은 제3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2024년의 일본 만화시장 규모를 보자. 단행본과 잡지 매출로 추정해보는 추정판매금액이 전년대비 1.5% 성장한 7,043억 엔 규모다.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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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장취재기] "장기적 고민이 필요한 시장" 베트남 취재기

이제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입니다. 그만큼 아주 빠르게, 웹툰 시장은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웹툰 유통사, 제작사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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