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세영 작가 <부자의 그림일기> 복간기념회 3월 20일 열린다

거북이북스에서는 오세영 작가의 단편작품집 <부자의 그림일기> 복간 출판기념회를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오세영 작가의 <부자의 그림일기>는 웹툰 시대에 펜으로 직접 빚어낸 종이만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복간기념회에는 오세영 작가의 가족과 거북이북스 강인선 대표등이 함께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 만화사에 발자취를 남긴 오세영 작가를 기리고, 고인의 만화를 추억하는 장소가 될 이번 <부자의 그림일기> 복간기념회는 3월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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