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거장" 전민희 작가, "윈터러" 시리즈 재출간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및 사인회 공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판타지 소설가 전민희 작가가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재출간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시에 전민희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출판사 문학동네의 유튜브 채널인 "출근한 문동씨"를 통해 6월 19일(수) 최초로 독자들과 유튜브 라이브로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전민희 작가가 공식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는 2004년 4Leaf 이후 처음이며, 이후 몇차례 팬카페에서 채팅을 나누었던 것을 포함하더라도 10년여만에 처음입니다.

10년여만에 독자 곁을 다시 찾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만큼이나 전민희 작가에 대한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23일(일) 오전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인회를 개최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집니다.

문학동네의 출판 레이블 "엘릭시르"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에게 질문을 보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당일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한 독자들 중 10명을 추첨, <룬의 아이들>과 관련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한편, 6월 18일로 출간이 예정된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전민희 작가의 교정을 거쳐 초판이 나온지 18년, 개정판이 나온지 10년만에 다시 박스세트로 출간되며, 가격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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