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으로 스토리보드(콘티)나 웹툰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스토리워크' 공식 서비스 공개

웹툰 개발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물상자는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스토리보드(콘티)나 웹툰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웹서비스 ‘스토리워크’를 공개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년 콘텐츠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디지털 뉴딜트랙)에 선정된 사업으로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최근 정식 서비스를 공개한 것입니다.


스토리워크는 PC에서 인터넷을 접속했을 때 손쉽게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웹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초적인 스토리보드(콘티)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과 해당 장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1000여 개의 캐릭터 포즈와 말풍선을 드래그&드롭하여 장면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발을 총괄한 조요한 이사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저라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스토리워크의 강점”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컷이든 100컷이든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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