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서관 ‘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참가자 모집


만화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20명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1차 6월 5일, 2차 7월 3일)


* 기간 : 2023년 6월 24 ~ 2023년 9월 9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프로그램을 6월 24일부터 운영합니다. ‘만화 속 인문학 톺아보기’는 만화가 담은 이야기를 만화 작가와 평론가가 대담을 통해 풀어내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DP개의 날 김보통’ 작가, △‘비혼주의자 마리아’ 안정혜 작가, △‘지역의 사생활 군산: 해방굴 도깨비’ 불친 작가, △‘요나단의 목소리’ 정해나 작가, △‘19년 뽀삐’ 마영신 작가, △‘기후위기인간’ 구희 작가, △‘지역의 사생활 인천: 미지의 영역’ 메 작가, △‘펀자이씨 툰’ 엄유진 작가, △‘제철동 사람들’ 이종철 작가 그리고 이재민, 최윤주, 최연구 평론가가 함께 작가와의 대담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참여신청은 6월 5일부터 가능하며,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 20명의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6월 24일(토)을 시작으로 한국만화박물관 2층 만화도서관 창의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카이브사업팀 김태훈 팀장은 “만화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 속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며 “만화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화의 재미와 인문학적 깊이를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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