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연재 재개… 시즌3로 돌아왔다


10일 연재에서 주간연재로, 5개월만에 귀환


리디가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 3 연재를 재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김수지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 <상수리나무 아럐>는 리디의 대표 작품이자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인기작입니다. 5개월여 만에 시즌 3로 돌아온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과 새로운 주변 인물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시즌 3는 기존 10일 주기로 연재하던 것과 달리 매주 일요일에 연재됩니다.

리디는 포인트 증정과 전 시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했습니다. 리디 관계자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로맨스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아름다운 성장기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 팬들의 찬사를 받는 작품"이라면서 "고품질 작화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번 시즌 3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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