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불법 웹툰 공유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한 경찰관 2명과 문체부 특사경 1명 장관 표창 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9일(월), '밤토끼' 등 주요 침해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한 경찰관 2명과 문체부 특사경 1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하반기는 저작권 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불법 공유 근절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 주관으로 시민대상 저작권 의식제고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하반기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웹툰작가들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복제물임을 알고 이용하는 것도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합법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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