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괴물의 사는 집'은 최근 공지를 통해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괴물의 사는 집'은 연재되는 동안 댓글 등을 통해 일본의 한 작품과 유사성을 지적받았습니다.

오구 작가는 공지를 통해 '괴물이 사는 집는 약 2년간 준비해 온 작품이며, 2년 전 설정과 스토리라인을 계획한 후 정성들여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재 시작 후 불거진 논란은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라며, '언급된 만화는 댓글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으며 저도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다르다는 점을 작품으로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지 않았고 저는 언급되는 만화를 신경 쓰느라 제 만화에 대한 확신을 일어갔습니다. 그로 인해 작업에 차도가 없고, 스트레스에 연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화와 고민 끝에 연재 중단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 연재 중단 사유를 밝혔습니다.

오구 작가는 '독자분들에게 혼란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믿고 지켜봐 주신 독자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 사과의 말 또한 전하였습니다.

다음웹툰은 '이번 건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미리보기를 구매하셨던 모든 분들께 환불 캐시를 순차 지급할 예정입니다'라 공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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