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2' 역대 최대 방문자 기록, 인기 원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인산인해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인 'Anime × Game Festival 2022 (이하 AGF 2022)'가 지난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인기 기반 기대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과 노벨피아의 '러브 인 로그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들이 구성되어 큰 관심을 받으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반다이남코코리아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해피 엘리멘츠의 ‘앙상블 스타즈!!’ 등 국내외 유수의 콘텐츠 기업 총 60여개사가 참여하였는데요. 3여년의 공백 이후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총 47,774명으로 역대 최고 방문자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 소개 코너 ]

* 기대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준 '나 혼자만 레벨업'

넷마블에서 개발하고 있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부스에서는 많은 웹툰과 게이머분들이 긴 줄을 서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시연에는 주인공 성진우를 포함하여, 차해인, 이주희, 임태규 등 인기 캐릭터들을 선택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성과 다양한 스킬들 조합은 보는 것으로도 큰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원작의 인기 에피소드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어 원작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어나라' ]

조작은 키보드 마우스 조합과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포함한 콘솔패드 기반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스킬들도 눈에 띄는데요. △일반, △코어, △QTE, △영기 그리고 △궁극기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 룬들을 교체하며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부스에는 키보드+마우스와 엑박패드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

AGF2022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AGF2022는 참여하는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만큼 큰 호응을 얻어 양일간 총 입장객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인기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반면,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를 원하는 대중의 수요를 다시금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더욱 커진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AGF에는 더욱 풍성하고 많은 볼거리를 다양한 콘텐츠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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