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씨앤씨, 신작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 웹툰 공개

카카오페이지 계열사 삼양씨앤씨(대표 김미정, 박성인)의 산하 웹툰 레이블 와이낫미 프로덕션은 지난 30일 오후 10시부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만화: 팀 제로인)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동시 연재됩니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는 주인공 윤서라가 F급이라는 최하위 등급의 헌터로서 헌터들의 활동을 관리하는 각성자 관리 협회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와이낫미는 설명했습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A급 헌터에 의해 던전에 떨어져 큰 위기에 처하지만, 이곳에서 기연을 통해 S급으로 각성하여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로 성장해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작 소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는 <비켜요, 엔딩은 내가 정합니다>, <꽃길까지 앞으로 한 걸음> 등의 인기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썼던 녹타 작가의 작품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웹소설 레이블 연담에서 발행되어 현재까지 약 1,600만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인기작입니다.

와이낫미 관계자는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수려한 그림과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독자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소년판타지 웹툰 못지 않은 스케일에 더하여, 매력적인 인물들 간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살아있는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는 '남성향'으로 독자들에게 자리잡은 헌터물과 로맨스 판타지 요소가 절묘하게 혼합된 장르입니다. 경쟁의 첨단에서 가장 빠르게 분화하는 장르를 지켜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한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는 카카오페이지 레이블 연담과의 콜라보 작품으로 매주 수요 웹툰으로 드라마 장르 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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