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미투(Me too)운동' 지지 선언 - "피해자들의 용감한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미투(Me too)운동'을 적극지지하고 연대한다 밝혔습니다.

[ 이미지 출처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공식 SNS ]

연대에서는 관련 발표를 통해 레진의 불공정 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뿐만이 아니라 업계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모든 착취와 폭력의 근절을 위하여 모였다 밝혔습니다. 이어 작고 폐쇄적인 창작계 안에서의 미투 고백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하며, 이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연대에서는 피해자들의 용감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창작업계의 모든 착취와 폭력이 근절되는 그날까지 곁에서 지지하고 목소리를 낸다 밝혔습니다.

끝으로 업계의 '불공정'을 규탄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외롭지 않았듯, 업계의 '불의'를 폭로하는 동료의 목소리에도 끝까지 함께한다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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