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자막 서비스 시작

교토애니메이션(쿄애니)이 제작한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이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은 지난해 7월 쿄애니 참사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쿄애니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에서는 지난해 9월 극장에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달 메가박스 일부 상영관에서 공개되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은 한시간 반 분량으로, 국내 서비스에서는 일본어 더빙, 영어 더빙과 함께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쿄애니는 현재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을 1월 개봉에서 제작 문제로 연기, 4월 24일 일본 공개를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극장 개봉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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