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아카데미, 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웹소설 전공자반 클래스 개강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운영하는 '문피아 아카데미'가 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웹소설 전공자반 클래스를 개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웹소설 전업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전공자반 클래스를 개설하게 된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웹소설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늘어나자 대표 웹소설 아카데미인 문피아 아카데미와 대학교 간 산학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동국대, 중앙대, 숭실대, 경희대, 단국대, 한경대 등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교의 문예창작학과, 국어국문학과 전공자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강사진은 다원. 작가, 브라키오 작가 등 현직 작가로 꾸려졌으며 전임 강사 체제로 운영됩니다. 커리큘럼은 웹소설 개론부터 웹소설 집필 준비, 캐릭터와 설정, 스토리 등 웹소설 작성법, 연재 노하우까지 창작 전공자들을 위한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의뿐만 아니라 수료 과정 중 작품 감상 스터디와 집필 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PD의 1:1 작품 피드백을 통해 실제 작품을 연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문피아의 프로모션 지원, 아카데미 운영진의 관리 시스템으로 작가 데뷔를 돕습니다. 이외에도 전공자반 클래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최우수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폭넓은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향주 부장은 “문피아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대학교 문예창작과 출신 수강생들이 웹소설 작가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생들이 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모든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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