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 '테일버스(Taleverse)', 가레나 벤처스에 200만달러 시드투자 유치

유저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는 '테일버스(Taleverse)'는 싱가폴 벤처 캐피털 업체 가레나 벤처스에서 200만달러(약 2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일버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웹소설과 웹툰 사이에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웹 소설에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웹툰에 없는 동적인 모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애니메이션보다는 훨씬 낮은 제작 코스트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삼세 테일버스 대표는 “이번 투자로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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