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3개 협단체와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반부패·청렴으로 하나 된 만화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와 더불어 한국 만화 협단체와 ‘청렴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작년 5개 단체와 협약 이후 3개 단체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어 협약 체결과 함께 청렴 협약과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국카툰협회의 사이로 작가와 청렴 카툰을 제작하였습니다.

[ 만화와 함께 그리는 청렴한 세상 ]

이번에 추가로 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로 작년에 협약을 체결한 우리만화연대, 한국출판만화가협회, 웹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지역만화단체와 함께 총 8개 협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21년) 공개한 청렴 협약서 내용 ]

협약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수행과 상호지원과 협력, 부패발생 예방과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활성화 노력,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시책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추가 협약체결을 통해 만화계 협단체들과 함께 청렴문화의 확산과 공정한 만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청렴 카툰이 진흥원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와 같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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