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픽쳐스21-웹프라임, 무빙웹툰 OT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웹툰·무빙웹툰 전문 제작사 드림픽쳐스21은 IT 인프라 및 플랫폼 개발 기업 웹프라임과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역량으로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드림픽쳐스21의 무빙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웹프라임의 개발 역량을 더해 콘텐츠 스트리밍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구축한 뒤 이를 통해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앞으로 드림픽쳐스21과 웹프라임은 양 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무빙웹툰 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양 사 간 시너지를 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드림픽쳐스21 김일권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해서 오랫동안 개발 역량을 고도화해 온 웹프라임과 플랫폼 제작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양 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최고의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드림픽쳐스21은 경기도 부천에 있으며, 2000년 2월 3D 애니메이션 ‘레카’를 제작해 EBS 방영을 시작으로 명실상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웹프라임은 서울 강남에 있는 호스팅, 클라우드 IT 전문 기업으로 2008년 설립돼 IT 선두 주자를 앞서기 위해 힘 쏟고 있습니다. ​

연관 기사
추천 기사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