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8억 원 규모 '23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1월 18일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3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올해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만화 창작 지원과 만화전문인력 양성 부문에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각 10억 원, 20억의 예산을 추가확보하여 총 118억 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만화콘텐츠 기업 등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 지원, ▲만화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지난해 한국 웹툰산업은 매출 1조 5,660억 원을 돌파했다. 이전 연도와 비교하여 48.6% 성장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한국 웹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 지원사업을 보다 확장하여 만화장르의 다양화와 만화인력양성으로 만화로 사회에 공헌하는 한국 유일의 만화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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