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르치기 제일 어려운 장르, 개그 작법서가 나온다

알라딘 북펀드에서 <찬란한 액션 유치원>, <흡혈고딩 피만두>등을 그린 탐이부 작가의 개그 에센스가 모두 담긴 <병맛 웹툰 작법서>가 펀딩중입니다. 흔히 개그센스는 '타고나는 것'이라고들 하죠. 그런데 개그 웹툰으로 잔뼈가 굵은 작가가 직접 나섰습니다.

탐이부 작가는 웹툰 작법서 중 개그편을 맡아 국내 웹툰 시장에서 다년간 경험한 현직 작가의 생각과 고민을 담았습니다. 특히 실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어 '현직 작가가 일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합니다.

이번 <병맛 웹툰 작법서>에서는 소재, 웃음의 기술, 캐릭터, 엮는 방법과 팔리는 작품의 덕목, 콘티로 보는 노하우까지 '발상-창작-연재'에 이르는 과정을 모두 담았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펀딩은 3월 2일까지 이어지며, 단행본 펀딩 금액은 18,900원입니다. 펀딩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알라딘 북펀드(링크)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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