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의 인기 웹소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이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웹소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은 인기 시트콤 ‘논스톱’ 작가로 유명한 정수현 작가가 기획 초기부터 영상화까지 염두해두고 만든 작품입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쾌한 설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간과 동시에 인기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2021년에는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되었으며 가수 소유와 진영이 부른 웹툰 OST가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은 역시 웹툰 원작인 드라마 <나빌레라>를 제작한 ‘더그레이트쇼’가 맡았습니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의 촘촘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등 원작의 묘미를 살려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디 관계자는 “발랄한 스토리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두드러진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은 많은 팬들이 영상화를 고대하던 작품”이라면서, “웹소설의 좋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웹툰과 OST까지 흥행한 원작의 명성에 이어 웰메이드 드라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웹소설과 웹툰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