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유비소프트의 인기 게임, "어쌔신 크리드"가 웹툰으로 제작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은 Tabii 작가가 그림을, ARC 작가가 글을 썼고 SHYATAN 작가가 각색을, 제작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습니다. 물론, 원안은 유비소프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은 "어쌔신 크리드"의 6번째 시리즈인 "어쌔신 크리드IV: 블랙 플래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18세기 동남아시아 남중국해 인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게임으로, 게임 컨텐츠가 해상전과 해적으로 채워져 있고, 완성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최초로 정식 한국어 발매가 된 타이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3년에 발매된 게임의 10주년에 맞추어 발표된 웹툰인 만큼,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리즈인 만큼 글로벌 성과 역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은 오는 4월 24일(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제작 소식으로부터 꽤 시간이 지난 만큼, 과연 얼마나 완성도있는 작품으로 나왔을지 기대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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