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2023 지상최대공모전의 1기 수상작을 발표하고 2기 일정을 안내했습니다.

올해부터 도전만화에서 진행된 지상최대공모전은 최강자전과 다르게 기성 작가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기 접수는 5월 말에 시작해 2차 접수를 거쳐 7월 말에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은 철무장미, 한징 작가의 <망겜으로 기사회생>에 돌아갔습니다. 자신이 제작한 게임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소연 작가의 <사운즈 라이크>가 수상했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에 회귀, 복수 소재를 곁들였습니다. 1,000만원 상금의 최우수상은 HOJIN 작가의 <불 빌려드릴까요?>가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 <달이 뜨지 않는 도시>(뚱귤), <명랑하다 젊은 날>(킹숭이), <미로 인 메모리>(유이수), <백산전>(팀 둥지), <본즈>(이건, 무선민), <사랑하는 태양의 말로>(해청), <신이 되겠다>(정연호, 강구), <아임 파인 땡큐. 앤유?>(벼락)등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들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기회가 제공됩니다 .

지상최대공모전 2기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간 이루어지며 1차 심사 결과는 9월 27일 발표됩니다. '베스트도전'에 승격된 1차 통과 작품들은 10월 8일까지 2~3화를 업로드해 2차 접수를 하면 됩니다. 작가 인터뷰를 거치고 나면 11월 10일 2기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기 상금은 최우수상의 상금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독자인기상의 상금이 3,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서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부문의 상금과 각 부문별 수상작 수는 1기와 동일합니다.

9월부터 도전만화에서 진행될 2023 지상최대공모전 2기에서는 또 어떤 작품들이 새롭게 등장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