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버추얼 걸그룹 소재로 큰 관심 속에서 연재 중인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단행본 펀딩이 오픈 약 이틀 만에 총 모금액 3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모금액 30억원은 역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입니다. 이는 1020 세대가 주축이 된 ‘IP 팬덤’의 커다란 파워를 입증한 또 한 번의 사례라고 전하였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시작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텀블벅 펀딩이 2일(자정 기준) 당초 펀딩 목표금 2,000만원의 1만 5,000%를 넘긴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딩 24시간 기준 후원금은 약 25억 3,000만원이었습니다.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의 이 같은 성과는 웹툰, 웹소설 관련 크라우드 펀딩사를 넘어 기존 진행된 국내 크라우드 펀딩사를 완전히 새롭게 쓰는 기록들입니다. 단행본은 28일 이미 후원금 20억원을 넘기면서 하루 동안 2.8억원을 모금한 ‘이누야샤’ OST 기록을 누르고 텀블벅 사상 첫날 최고 후원액을 기록했으며, 30일 기준 27억원을 돌파, 약 26억 3,000만원을 최종 모금한 ‘달빛천사’ OST 기록을 가뿐히 넘어 역대 펀딩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펀딩을 향한 뜨거운 열기는 그룹이세돌과 웹툰을 향한 큰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인 동시에 경계가 없는 IP의 힘과 팬덤의 열정을 보여주는 케이스”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IP 팬덤 산업을 견인하는 주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발굴하고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