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네트웍스, 불법 유통 의심 사용자 수사 의뢰 및 고소장 제출


북큐브네트웍스는 불법 사이트에 올려 불법 유통이 의심되는 저작권 침해 회원을 수사 의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웹툰 구매 이용자의 화면 캡처를 통한 유통이라 판단하여 이를 막고자 추가로 23년 10월 실시간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을 통해 불법 사이트에 유통이 의심되는 회원에 대해 불법 사이트 업로드 내용, 워터마크 내 사용자 정보, 구매목록, 결제내역 등 채증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해당 자료들을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웹툰 저작권 침해사유로 해당 저작권 침해 의심 회원에 대한 수사 의뢰 및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한국저작권보호원 정보기술부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북큐브네트웍스는 수사의뢰에 따라 정식 수사가 진행될 경우, 해당 의심회원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북큐브네트웍스 마케팅사업부 이성권이사는 웹툰 불법 캡처 및 유통 근절을 위한 기술적 조치도 계속 강화해 가겠지만 이용자가 웹툰을 불법 캡처하여 불법 사이트에 유통을 하는 저작권 침해 의심 회원에 대한 수사의뢰 및 사후 조치를 통해 저작권 침해가 큰 범죄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고, 저작권자의 저작권 보호 및 올바른 웹툰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라도 이런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후 조치는 이후에도 계속 모니터링 및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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