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유중혁 맡은 이민호 배우, "안녕, 유중혁" 촬영 종료 인사

<전지적 독자 시점>의 영화 촬영이 어느정도 종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중혁' 역을 맡은 이민호 배우가 소셜미디어에 게시글을 업로드해 "유중혁, 안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1월 24일 크랭크인 했는데, 약 4개월에 걸친 촬영을 마친 겁니다. 이후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 캐스팅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블랙핑크 지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한 영화로 알려지기도 했죠.

2018-19년 <신과 함께> 이후 천만을 넘은 웹툰 원작 영화가 찾아보기 어렵고, 드라마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과연 <전지적 독자 시점>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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