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링고상까지, "로어 올림푸스"가 받았다


링고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로어 올림푸스>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의 작품 <로어 올림푸스>가 3년연속 링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작년 하비, 아이스너, 링고상에 이어 올해도 모든 상을 싹쓸이하기까지 단 1개의 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링고상 운영위원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볼티모어 코믹콘 시상식에서 <로어 올림푸스>가 올해 최고의 웹코믹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작으로는 리디에서 연재된 <고백하기 30분 전>, 핸저 아트 작가의 <윗집 그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지만, 결국 올해도 수상작은 <로어 올림푸스>였습니다.

2022,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로어 올림푸스>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네이버웹툰 영미권 작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유머 웹코믹으로는 네이버웹툰 영미권에서 연재되고 있는 <블루체어>가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연재된 장수 웹툰인 <블루체어>는 코믹 장르의 일상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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