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 부천 '만화톡톡' 행사 참여
귀신선생님 시리즈로 인기인 남동윤 작가 참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귀신선생님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동윤 작가와 함께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주말엔 만화톡톡’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주말엔 만화톡톡’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창작 지원사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만화 작품을 대상으로 부천시 관내 도서관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첫 번째 행사는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귀신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 등 귀신 선생님 시리즈로 잘 알려진 남동윤 만화가와 함께 7월22일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2018 다양성 만화 지원사업 선정작인 <귀신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를 주제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만화 작품과 만화 속 캐릭터 제작법, 만화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식전 행사로는 작품의 한 에피소드를 성우들이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로 들려주는 낭독공연을 진행하며, 남동윤 만화가의 강연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식후행사도 진행합니다.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 내 신청 참여 메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