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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한마을에서 자란 삼성·LG·GS의 창업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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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을 다루는 웹툰 <뿌리를 찾아서>가 12일부터 네이버웹툰서 연재된다고 밝혔습니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뿌리를 찾아서>는 삼성·LG·GS의 창업주들이 동시대에 한마을에서 지낸 기적 같은 일화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낸 작품으로,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 마을과 구 지수초등학교가 배경입니다. <오성X한음> 등을 그린 유승진 작가가 글, 그림을 맡고 캐릭터 IP와 애니메이션 회사 '혼자여도 괜찮지만'의 목성문 대표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가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웹툰 <뿌리를 찾아서>는 총 16화로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과 진주시 K-기업가정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