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신입사원" 인기 웹소설과 웹툰으로 이어간다


리디 원작 드라마 "신입사원" 왓챠서 흥행


이에 맞춘 이벤트 연다


리디는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된 드라마 <신입사원>이 종영하며 원작 웹소설 및 웹툰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드라마 <신입사원>은 모스카레토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과 인턴사원 ‘승현’의 좌충우돌 사내 로맨스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지난해 12월 왓챠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웰메이드 각색과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받으며 5주 연속 왓챠 TOP 10 1위에 올랐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신입사원>은 지난 1일 최종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원작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원작 웹소설의 경우 드라마 방영 직전 한주간 거래액이 전주대비 1760% 이상 수직 상승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습니다. 웹툰 <신입사원>과 동명의 만화 e북은 드라마 첫 방영 전후 일주일간 거래액을 비교했을 때 155% 이상 증가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리디는 <신입사원> 드라마 종영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 <신입사원> 만화 e북 세트 할인과 리뷰를 남긴 독자 전원에게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리디 관계자는 “원작의 감성과 섬세한 연출을 더해 탄생한 드라마 <신입사원>을 통해 다시 한번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원작 웹소설 및 동명의 웹툰과 함께 드라마의 깊은 여운을 다시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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