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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36년지대계

콘텐츠 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결국 될 작품이 되고, 될 작가가 된다. 그런데 뭐가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요. 에디터는 이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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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이 불러올 “멸망 이후의 세계"

지난 4월 18일, 한국에서는 2년 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습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사라졌죠. 날씨도 좋아서 봄이 온 것을 자축이라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뉴 노멀’이라고 말했던 것이 무색하게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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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법 지키겠다” 했지만 지켜봐야 하는 이유

구글인앱결제가 점입가경입니다. 법 통과로 마무리될 줄 알았더니, 아직까지도 구글은 "응 안끝났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할 겸,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이 얘기는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이면에는 무역 분쟁,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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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AS : NFT와 '나'의 존재

자,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에디터가 차근차근 살펴본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시리즈의 AS편입니다. 오늘은 블록체인과 NFT에 대해서 알아볼 겁니다. 이종범 작가를 시작으로 웹툰 작가들의 NFT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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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톺아보기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번 대선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거나, 또는 많은 논쟁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가 박빙으로 결정됐기 때문도, 여야가 바뀌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냥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 거니까요. 갑자기 왠 정치 얘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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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쪼개기 상장 없다'는 말이 웹툰과 무슨 상관일까

갑자기 분위기 주식입니다. 호황장일 땐 얘기 안 하다가 폭락장일 때 굳이 주식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아시겠지만, 에디터는 주식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렵잖아요. 웹툰 얘기를 하는데 주식 이야기를 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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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와 백신 음모론, 그리고 플랫폼의 책임

스포티파이의 CEO,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는 전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2021년 4분기를 기준으로 스포티파이의 이용자는 전세계 3억명 이상,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1억 8천만명에 달합니다. 스포티파이의 월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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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IP확장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에디터는 작년 서울의 한 백화점에 들어섰다가 반가운 캐릭터를 만났습니다. 이동건 작가님의 <유미의 세포들>의 세포들이 그려진 입간판이 백화점 1층에 위치한 화장품 코너에 서 있었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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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FATES : CHAKHO"는 정말로 '망작'일까?

2022년 1월 17일, 네이버웹툰은 BTS의 하이브(HYBE)와 함께 만든 작품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하이브 소속인 BTS, 엔하이픈, TxT의 웹툰을 네이버웹툰을 통해 각각 1월 15, 16, 17일에 공개한 겁니다. BTS는 <7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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