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누구든 참여 가능한 보통 현악단 (오케스트라) 모집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마음 한켠에 밀어둔 채 가끔 쌓인 먼지를 닦고 계신 여러분, 훌륭하진 못해도 일년에 한번은 공연을 해보시죠." - 보통 현악단 모집 공고 중


'아만자', 'D.P 개의 날' 그리고 '내 멋대로 고민상담'등 좋은 작품으로 독자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김보통 작가님께서 또 다른 오픈 프로젝트인 '보통 현악단 (오케스트라)'를 시작합니다.

관련 내용은 '내 멋대로 고민상담' 31화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지휘자를 꿈꾸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막혀 발걸음을 돌렸던 한 상담자의 고민에 김보통 작가님께서는 자신에게도 비슷한 꿈이 있다고 회답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을 다짐합니다. 그와 함께 시작된 '보통 현악단'은 단하나의 자격인 '악기 소지자'에 한하여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미 현실 앞에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타블렛'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행을 제안하시고,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제안으로 많은 작가와 독자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또 다른 선의와 후배 양성을 위한 김보통 작가의 제안' ]

항상 좋은 내용과 함께 소통하며, 울림을 주시는 김보통 작가님께 응원을 보내드리면서, '보통 현악단'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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