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왜 ‘남극 탐사’ 프로젝트를 지원했나?, 현장의 모습을 담은 다큐 ‘윤태호의 남극 기록 K루트 탐사대’ 공개

카카오페이지는 슈퍼 웹툰 프로젝트로 윤태호 작가의 '남극탐사'와 함께한 음악가 '아이언'을 참고해 그린 '어린-남극편(이하 어린)'을 연재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공개 일정이 가다온 가운데 윤태호 작가는 2013년 ‘남극 연구 체험단’과 2019년 ‘K-루트(K-route) 프로젝트’까지 두 번에 걸친 남극 체험을 바탕으로 웹툰 ‘어린’과 다큐멘터리 ‘윤태호의 남극 기록 K루트 탐사대’를 공개하였습니다.


< 슈퍼 웹툰 프로젝트 >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가히트 IP(지식 재산)로, 올 상반기 ‘이태원 클라쓰(광진 작가)’에 이어 ‘어린-남극편’ 이 두번째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신작 ‘어린’은 오는 21일(토)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K-루트 프로젝트 >

카카오페이지가 남극 탐사 보도활동 등을 지원한 ‘K-루트 프로젝트’는 남극 장보고 기지의 준공 후, 본격적인 내륙 진출을 위한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 및 100만 년 간 기후 환경 변화를 복원할 수 있는 시료 채집을 위한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2019년 진행된 K-루트 프로젝트는 연구, 중장비, 안전, 의료 등 각 분야별 25명의 전문가와 더불어, 6대의 설상차, 2대의 트랙터, 5대의 연료탱크, 7대의 화물 컨테이너, 2세트의 캐러반, 3대의 아틱트럭 등 규모에 있어서도 대규모의 인력과 기반 장비들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습니다. 윤태호 작가는 이 K-루트 프로젝트에 취재대원으로서 참여해 촬영과 기록을 담당하였습니다.


< 윤태호 작가의 '어린' >

지구 최남단의 극지, 남극을 경험한 윤태호 작가가 비로소 내놓은 작품 ‘어린’. ‘어린’이 세상에 나오긴 위해선 미지의 세계를 꿈꾸는 작가의 열망과 기회의 문을 열어준 극지 연구소의 후원, 그리고 초기 기획단계부터 남극 탐사에 지원한 카카오페이지의 의기투합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어린’ 작품은 작가의 초기 취재 단계부터 카카오페이지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취재에 플랫폼 회사가 지원한 사례는 업계 최초일 것이다. 웹툰의 가치와 크리에이터를 바라보는 카카오페이지의 철학이 반영된 프로젝트다”며, “그 결과 완성도 높은 웹툰 ‘어린’은 물론, 4편의 남극 다큐멘터리까지 함께 선보이게 됐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에 마다 않는 윤태호 작가와 극지연구소의 적극적인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 이 프로젝트는 웹툰, 다큐를 시작으로, 콘텐츠의 확장×진화를 지속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연관 기사
추천 기사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