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IP 대전] 전문가 대담 ① “얼어붙은 시장에도 글로벌 투자 가능했던 이유”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작품 1천개 돌파!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작품 수가 1천개를 돌파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작품은 웹툰과 웹소설을 포함한 숫자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작품 중 웹툰은 373작품, 웹소설은 629작품으로 총 1,002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웹툰 버전, <승리호> 등 카카오페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작품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이계 검왕 생존기>, <포갓레인저>등 기존 인기작을 망라합니다. 웹소설 역시 장르를 불문하고 카카오페이지 독점으로 제공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숫자는 2020년 들어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수치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는 슈퍼웹툰 프로젝트 <스틸레인> 온라인 기자회견장에서 "많은 숫자의 IP를 전세계에서 거의 시차 없이 유통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유통중인 1천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그 시작을 알리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대만 진출을 준비중인 카카오페이지는 해외 유통망을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IP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페이지의 작품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카카오페이지의 IP확장 역시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