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9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7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9일 연속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10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건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이 세 번째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53일, <지옥>은 11일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주동근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박지후·윤찬영·조이현·로몬·유인수·이유미·임재혁 등이 출연하는 하이틴 K-좀비 서바이벌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웹툰 원작 콘텐츠의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올해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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