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가들과의 귀중한 만남 기회 제공이 장점, '제 6회 부산웹툰페스티벌' B2B 섹션과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가 주관하는 '제 6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이 "웹툰! 예술을 훔치다"라는 주제로 10월 27일(목)부터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웹툰 작가들과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들과 연결 시켜주는 B2B 섹션 행사가 기간 중 진행됩니다. 또한 첫날에는 웹툰의 밀도 깊은 이야기를 전문 패털들이 함께하여 발표 및 토론하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 B2B 씨엔씨레볼루션 부스 ]

제 6회 부산웹툰페스티벌 B2B 행사에 참여한 씨엔씨레볼루션 창작작품 전문 웹툰기획부의 박은별 팀장은 "창작 작품을 찾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들과 미팅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웹툰 관련 페스티벌 또는 축제 들에서 제작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즈매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제작 및 유통사에서는 작가님들과 만나며 소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런 기회가 좀 더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부산웹툰페스티벌 B2B 행사의 다른 장정으로 다른 비즈매칭 행사와 다르게 방음이 잘되는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하여 제공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다만 해당 장소를 찾는 부분이 어려웠던 점과 함께 행사 전반적으로 좀 더 큰 행사장에서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점 또한 전하였습니다.​


[ B2B 및 컨퍼런스 행사장 입구 ]

입구를 찾아 올라오기 까지가 조금 어렵긴했습니다. B2B 행사장은 보안 관계장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 사회를 맞은 이지인 아나운서 ]

[ 발표 중인 웹툰사업협회 서범강 협회장 ]

밀도 깊었던 컨퍼런스 해당 내용을 곧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웹툰! 예술을 훔치다"라는 주제에 맞추어 창의적이며, 재미있는 전시들로 꾸며진 이번 부산웹툰페스티벌, 무료로 누구나 감상하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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