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3차 네트워크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지난 1일 개최한 ‘웹툰 리스타트 &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3차 네트워크 비즈니스 상담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웹툰 시니어 멘토링 사업’과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 작가 30 여명이 올해 신규 창작한 작품을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온크리에이티브, 드림픽처스21, 서울미디어코믹스, 스토리숲, 아트라이선싱, 오콘, 재담미디어, 토리컴즈, 피플앤스토리의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작가들의 신규 창작물에 대하여 연재 가능성 및 상품화 방향에 대하여 90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작가의 신규 상품들은 내부평가를 통해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샵에 입점될 예정입니다. 참여 작가는 송지원 작가, 엄효진 작가 등으로, 송지원 작가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아지양이>, 엄효진 작가는 공시생을 소재로 한 <장원급제>를 선보였습니다.

△ 상담회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진흥원은 2021년부터 창업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입주한 고혜경 작가는 일간지에 카툰 작업을, 2022년도 입주자 허희윤 작가는 웹툰 플랫폼에 신규 창작물을 연재중입니다.

진흥원은 2023년도 웹툰융합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웹툰융합센터는 웹툰 분야의 ‘창작-비즈니스-네트워킹-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웹툰 클러스터 핵심기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기업육성과 웹툰 산업화 지원까지 사업 범위를 대폭 확장할 계획입니다.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향후 그 시범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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