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시즌2 정진수 역에 김성철 배우 캐스팅... 소셜미디어에 "신의 말씀으로" 댓글도 화제

연상호, 최규석 작가의 작품을 영상화한 <지옥>의 2번째 시즌 새로운 캐스팅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마약 파문으로 하차한 유아인 배우를 대신해 정진수 의장 역할에 김성철 배우가 투입됩니다.
한국 넷플릭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지옥> 시즌2에 캐스팅 된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양동근, 임성재 배우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김성철 배우가 직접 "신의 말씀으로"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치 정진수 의장이 직접 이야기하는 것 처럼 적어둔 거죠.

작년 9월 제작이 확정된 <지옥>의 두번째 시즌은 다가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공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즌1의 경우를 생각하면 내년 하반기 정도에 공개가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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