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웹툰·웹소설 산업을 위해 뭉쳤다, 스토리위즈&울산정보산업진흥원 협약 체결

㈜스토리위즈는 지난 재단법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웹툰 및 웹소설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스토리위즈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울산 지역의 웹툰 및 웹소설 산업 육성과 교육사업 활동 등에 필요한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보유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연계 활용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스토리위즈는 KT그룹의 웹소설, 웹툰 등의 콘텐츠 전초기지로 ‘로드 오브 머니’, ‘회귀의 전설’, ‘-99레벨 악덕 영주가 되었다’ 등 다양한 인기 웹소설 IP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녀, 미친 꽃으로 피어나다’, ‘신들의 알바나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영상화 판권 판매 등 2차 콘텐츠 사업까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콘텐츠 지역거점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웹콘텐츠부터 VR∙AR, 게임 등 폭넓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울산을 제조업뿐만 아니라 콘텐츠가 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위즈의 전대진 대표는 “금번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의 숨은 진주 같은 신인 작가 발굴 및 양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IP기획, 제작, 유통지원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위즈의 제작 시스템을 통한 전문가 매칭 및 콘텐츠 발굴 지원 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울산 내 웹툰∙웹소설 산업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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