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카카오웹툰’을 1일부터 한달간 선보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비스를 오픈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웹툰’은 카카오웹툰 캐시 등 여러 혜택을 카카오뱅크의 금융 상품인 ‘26주적금’과 합친 상품입니다. 적금 계좌를 개설하고 26주 동안 납입금을 매주 자동 이체한 고객은 최대 연 7%에 달하는 카카오뱅크 적용 금리 혜택에 더해 총 7회에 걸쳐 최대 2만원 상당의 카카오웹툰 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계좌는 1인당 하나씩만 개설 가능합니다.

26주적금과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이 콜라보 이벤트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1년 12월에는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오픈되었었는데요. 출시 당일 하루만에 10만 계좌가 오픈되었으며 2주만에 60만좌가 개설되었습니다.

26주적금은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해 저축습관을 들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 상품인만큼, 26주적금 서비스의 타깃과 웹툰 플랫폼의 주 이용자층이 잘 맞아떨어졌기에 올해도 해당 콜라보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카카오 계열사에서 카카오뱅크도, 카카오웹툰도 이용자를 모을 수 있는 시너지 이벤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