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디즈니+ 무빙 공개에 맞춰 얼라이브 영상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로 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공개에 맞춰 얼라이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얼라이브 뷰어는 2D 웹툰에 깊이감과 화면 전환 다양한 입체 효과를 담아내는 기술로, 카카오엔터가 자체 개발했습니다. 2020 영화와 웹툰을 동시에 개발한 <승리호> 론칭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카카오웹툰에서 볼 수 있는 <무빙> 얼라이브 영상은 심도, 화면전환 효과 등이 다채롭게 표현되어 마치 비행능력을 가진 주인공 봉석이 되어 골목길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있습니다. BGM 역시 스크롤에 맞춰 달라집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와 더불어 <무빙> 얼라이브 영상이 10 동안 사랑받은 웹툰 <무빙> 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체험을 새로이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얼라이브 뷰어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확장해 다채로운 얼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즈니+에서 오늘 세계 독점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디즈니+ 코리아 런칭 시점때부터 이름을 올렸던 기대작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들의 영웅적 활약을 한국의 역사적 배경 안에 녹여낸 한국형 히어로물, 강풀 작가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시나리오를 강풀 작가가 직접 집필했으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굵직한 배우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눈길을 만큼, 베일을 벗은 <무빙>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연관 기사
추천 기사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