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 속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 진행" <23 상상비즈아카데미 1기 홈커밍데미 개최>, 상상비즈+로 후속 지원 약속


서울경제진흥원은 <2023 상상비즈아카데미 1기 홈커밍데이>를 12월 15일(금)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상상비즈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강사, 작가 및 PD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 전대현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상비즈아카메디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한 행사이지만 그 이전에 서울시의 결정과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이와 같이 모임과 성과의 서울시의 힘이 함께 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 정지욱 과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월 상상비즈아카데미를 많은 준비 속에 열었다. 그 이후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족적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힘들거나, 고민이 있는 시기가 다가온다면 극복하며 좋은 스토리와 콘텐츠로 제작해 주시길 바라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수료생 대표 첫 소감을 밝힌 장나연 PD는 "인턴쉽 프로그램 끌려서 상상비즈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체력적으로 힘든 만큼의 분량의 과제와 교육들이 부담되었지만, 그것이 밑걸음이 되어 현재 PD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상상비즈에서만 배울 수 있었던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툴들에 대한 활용과 함께 웹툰 산업을 깊게 살펴볼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라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 현재 플랫폼 PD로 업무를 배우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최정민 작가 "경기도에서 다녀야 하다 보니 주변 고시원에 들어가 숙박을 하며 지내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교육이 끝나고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현재 웹툰 제작사에 합격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다시금 나누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상상비즈아카데미는 단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교육 이후에도 참여하신 분들께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인 멤버십 '상상비즈+'를 운영합니다. 상상비즈+는 수료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 무료 프로그램과 함께 일부 유료 지원 프로그램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상상비즈아카데미는 24년에도 이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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