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망가 "츠즈이씨", 일본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솔직하고 유쾌한 덕질 이야기로 인기를 얻은 에세이 망가 <동인녀 츠즈이씨>와 <초지일관! 벌거숭이 츠즈이씨> 등 시리즈가 TV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누적 발행부 90만부에 달하는 <츠즈이씨> 시리즈가 드라마화 되자 츠즈이 작가는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기분"이라며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타쿠로 살면서 덕질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는 츠즈이씨의 모습을 그린 <동인녀 츠즈이씨>는 오타쿠로 사는 삶이 자아의 동력이 되고, '최애'와 친구들이 서로 삶의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그립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최신 시리즈인 <토비다세! 츠즈이씨>가 4월 5일부로 발간되는 등, 에세이 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만큼, 드라마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한국에서도 더 다양한 작품들의 IP확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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