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일기" 자까 작가, 보호종료아동 위해 5천만원 기부


"독립일기" 자까 작가, 보호종료 아동 위해 5천만원 기부


네이버웹툰에서 <독립일기>를 연재중인 자까 작가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종료아동이 되어 강제로 독립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아동권리보장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자까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가 시설 보호아동의 독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일시후원, 정기후원 등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며 팬들의 참여 경로도 전한 자까 작가는 <독립일기> 연재가 종료되는 21일(수)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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