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웹툰상생협의체 직원에 '적극행정' 표창


문체부, '적극행정' 9개 종목 표창 수여


웹툰 분야 상생협의체 선정, 공무원 동기부여로 좋은 결과 있길


* 기간 : 2023년 1월 9일


문체부가 9일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표창했습니다.

선정 사례는 ▲정부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 개설·운영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제도 개선 ▲미술 창작 대가 지급기준 마련 및 미술 표준계약서 개선 ▲웹툰상생협의체 운영으로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의 민간 자율 등급제도 도입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시 저작권 유의사항 안내서 선제적 발간 ▲관광진흥개발기금 금융·융자사업 적극적 추진 ▲외국인 대상 쇼핑 축제로 방한 관광 회복 촉진 ▲문화정책 반짝매장, '문화상회'로 청년(MZ)세대와 만나다'등 9건입니다.

이 중 "웹툰상생협의체 운영"은 올해도 지속될 사업인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런 행정소요를 감당해낸 공무원을 표창하는 건 동기부여와 지속성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박보균 장관은 우수 직원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성과급·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적극행정은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매력국가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짜임새 있게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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