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는 1월 31일(금) 제 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책임질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회장 후보에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 <리니지>등으로 유명한 신일숙 작가가 단독 후보로 입후보했습니다. 신일숙 작가가 회장에 취임하면 만화가협회에는 최초의 여성 만화가협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부회장에는 이종규 작가, 박인하 교수, 최대성 작가가 입후보했으며 이사 후보에는 김현희, 배민기, 송래현, 이동규, 이종범, 장윤호, 최인선 작가가, 감사 후보에는 박해성 작가가 입후보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1월 31일(금) 홍릉 KOCCA 콘텐츠인재캠퍼스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총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링크를 통해 만화가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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