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X케나즈, 누구나 지원 가능한 ‘카카오페이지 데뷔반’ 공개

카카오페이지와 케나즈가 7월 1일 업 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해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을 신설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의 경우 프로 웹툰작가 양성을 목표로 현역 웹툰작가들이 참여하여 4개월간의 집중 강의와 실전 제작 코스, 다양한 특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생들에게는 카카오페이지에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와 수강료 전액 환불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의 경우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지원자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27~28일 면접 전형을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8월 5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주4일(월~목) 총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자격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성인 남녀 누구나, 신인/기성작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클래스 목표 과제인 웹툰 기획안과 3화 웹툰 샘플원고(60컷 이상) 제작 시 4개월간의 총 수강료인 280만원을 전액 페이백해주는 혜택과, 수료생 중 3명 내외로 카카오페이지 데뷔를 지원합니다.


해당 아카데미는 기획, 스토리, 연출부터 작화, 배경, 컬러, 편집까지 웹툰 제작 단계별 포인트 강의로 진행되며, 프로작가의 노하우 공유로 1:1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당 웹툰 PD가 배정되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전설적인 작가들의 특강 라인업이 구성되며,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는 작업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련 관계자는 “웹툰 작가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력 있는 작가 발굴 및 데뷔를 지원하고, 완성도 높은 신규 작품들이 제작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창작자와 플랫폼이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카카오페이지 작가 데뷔를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 관련 링크 : 케나즈 홈페이지

연관 기사
추천 기사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