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공개와 함께 원작 웹툰 조회수 30배 이상, 굿즈 매출 3배 증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공개와 함께 원작 웹툰 일간 조회수가 30배 이상 증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네이버웹툰 온라인 스토어인 '웹툰 프렌즈'에서 판매 중인 '유미의 세포들' 굿즈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주간 판매 최상위권을 기록하였습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는 발표와 함께 드라마TV 화제성 순위 4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TOP10에 2주 연속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 또한 같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원작 네이버웹툰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머릿속 세포들이 각 캐릭터의 사랑, 이성, 식욕 등을 조절한다는 이색적인 설정과 현실적인 에피소드, 캐릭터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선보여 연재 당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 수 34억 뷰를 달성한 레전드 웹툰으로 꼽힙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만화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공개와 함께 다시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 원작 이동건 작가는 최근 네이버웹툰을 통해 신작 '조조코믹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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