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캐릭터 한계를 넘어 서다' 웹툰 스타일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 공개

블래스트는 웹툰 스타일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공개하였습니다. 리더 예준, 리드 보컬 노아, 댄스를 담당하는 밤비 등 5인으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버추얼 캐릭터의 그 동안의 한계를 넘어 활동할 예정입니다.


광고 또는 미리 만들어진 영상 외에 오프라인에서 제약딘 활동만 할 수 있었던 기존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활동에서 벗어나 리얼타임 그래픽을 활용해 유투브 및 트위치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및 오프라인 길거리 버스킹 등을 진행합니다.

[ 지난 21일 홍대 버스킹존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플레이브 ]

블래스트는 MBC 사내 벤처 1기로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 회사로 MBC의 구가의서, W, 너를 만났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VFX를 담당한 전문가들이 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VFX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 수준의 표정과 비주얼을 표현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는 “그동안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이 광고, 뮤직비디오에만 등장하고 라이브 방송에 잘 등장하지 못하던 것과는 달리, 플레이브는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해 라이브에서도 애니메이션 수준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며 "실시간 그래픽을 통해 공연,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버추얼 캐릭터들의 영역이 더 넓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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