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 작품 클럽 '레진 아너스' 시상식 진행해


지난 31일 성수동에 위치한 레진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제1회 레진 아너스 클럽 기념품 전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신설된 ‘레진 아너스 클럽’은 레진코믹스에서 1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 성과를 낸 작품들이 가입하게 되는 클럽으로 작가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올해 ‘레진 아너스 클럽’에 가입된 작품은 총 15작품으로 <야화첩(변덕)>​, <BJ 알렉스(밍과)>, <톡투미(은별)>​, <순결한 죄(오계)>, <우리사이느은(이연지)>​, <광안(라혜&육미화&소라)>​, <섹서사이즈(슈룹&최남새)>​, <속죄캠프(람작)>, <수화(커)>, <순결한 죄(오계)>,​ <일상생활 가능하세요?(Alice Crazy)>​, <그 끝에 있는 것(하리보)>, <던전 속 사정, 레바툰(레바)>, <사랑은 환상!(파고)>​, <이게 무슨 일이야?(민국23)>​ 등입니다.

레진 아너스 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기념품으로는 작품별로 커스터마이징된 순금 카드와 훈장 및 뱃지가 주어졌습니다. 기념품 전달 이후 레진엔터테인먼트 김영훈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행사 후 식사와 함께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제1회 ‘레진 아너스 클럽’에 가입된 작품의 한 작가는 “예상치 못한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다른 작품으로도 레진 아너스 클럽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매년 연초에 ‘레진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된 작품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념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레진 아너스 클럽’ 행사였는데 작가님들의 호응이 좋아 뿌듯한 마음이 크다”며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여 작가님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 2회 레진 아너스 클럽 행사에는 더 많은 작가님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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