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의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웹툰 서비스 추가, '케이툰'과 병행 서비스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는 18일 웹툰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블라이스를 통해 공개한 작품의 대부분이 동일 업체 서비스인 '스토리위즈'의 서비스 '케이툰'에서 연재하는 작품입니다. 블라이스의 이번 웹톤 서비스 추가를 통해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과 유사한 '케이툰'과 '블라이스' 두가지 서비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라이스는 이번 웹툰 서비스 론칭과 함께 플랫폼을 전면 개편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장르별 인기 웹툰을 제공하고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웹툰 자유 연재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아직 공식 서비스에 자유연재 코너가 추가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케이툰에서는 '케이툰 리그'라는 이름의 자유 연재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와 유사 또는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블라이스는 웹툰관을 통해 '블라이스 오리지널 웹툰'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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